요양원에서 최 연장자이신 곽수연어르신과 기념촬영을 하는 닥터루거교수님과

학생들....  올해로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의 정정함에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르신과 헤어지면서 아쉬워하는 모습에 피부색은 다르지만 따듯한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친 손녀처럼 맞아주시며 포옹하시는 어르신... 방문자가 아닌 할머니와 손녀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라고 외국어로 말하고있지만 표정만으로도 사람간의 정은 통하는 것 같습니다.

신광요양원 방문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신광의집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신광교회내에 있는 신광유치원... 마침 원아들이 이동중이어서 아이들과 인사를 했습니다.

신광교회내있는 서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섬세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우리나라의
 

기념품 제작기술에 놀라면서 알파벳 한글자도 들어있지 않은 액자를 구입했답니다. ~~

신광복지재단 견학 중 마지막 코스인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답니다.

맨 왠쪽에 계신분이 통역을 해주신 분이셨구요. 오른쪽에서 두번째 계신분이 닥터루거교수님...

세분의 젊은분들이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입니다.

작은 배려에도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는 그들의 모습에서 후일 열심히 미국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을 위해서  일하고 있을 사회복지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