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맞이 한마당 잔치 '웃으면 복이 와요' 행사를 하였습니다.
원장님 인사말과 직원들의 큰절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어르신과 직원들이 몇 주간 열심히 연습한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습니다.
 삼팔청춘팀의" 십오야", 백장미팀의 "무조건", 불나방팀의 "나이야 가라", 밤의 여왕팀의 "노랫가락 차차차" 등 열띤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장기자랑 후 순위는 직원들과 어르신들이 직접 스티커 투표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하였는데요. 1등은 3층 요양서비스팀과 어르신들이 함께한 삼팔청춘팀이 차지했는데요. 의상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여 1등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어진 행운권 추첨에는 두근 두근 떨리는 설레며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리기도 하였습니다. 
  행사 후엔 점심 특식으로 족발, 아귀콩나물찜, 골뱅이야채초무침, 홍합탕이 제공되어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 하셨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설명절 가족들과의 외출이 허락되지 않아 속상하셨을 보호자님들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 되시도록 열심히 섬기겠습니다.